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(문단 편집) =====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 =====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은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에선 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와 비기고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을 꺾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.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다시 성공하면서 일본, 호주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AFC 회원국 돌풍을 주도했다. 다만 월드컵 이후 기존 감독이었던 [[파울루 벤투]]와 이별하였고, 이제 새 사령탑 [[위르겐 클린스만]] 휘하에서 새롭게 팀을 가다듬을 준비를 해야 한다. 이 점이 아시안컵의 성적과 평가를 좌우하게 될 것이며, 나아가 [[클린스만호]] 체제의 중간평가가 될 대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준비해야 한다.[* 클린스만 감독 역시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의 우승이 목표라고 공언했다.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 대회는 새 감독의 임기 중반기에 속하는 2024년 초에 개최하기에 새로운 감독의 준비 기간이 직전 감독들보다는 길다는 점이다. 지난 세 차례의 대회는 모두 새 감독이 부임한지 고작 반 년 만에 대회를 준비해야 했다.] 한국 입장에서는 지난 몇년간 꾸준히 소집된 베테랑들이 다수이기에, 이 대회는 두번의 조별리그 탈락을 겪으며 경험과 실력을 쌓은 이후 세번째 도전 만에 16강을 이뤄낸 손흥민과 김영권, 이재성, 정우영 등 대부분 베테랑들이 월드컵에 이어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대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. 당연히 64년 만의 우승도 중요하지만, 무엇보다 [[2026 FIFA 월드컵]] 지역 예선과 본선에서 좋은 조편성을 얻으려면 이 대회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와 포인트를 얻어 FIFA 랭킹을 끌어올릴 필요도 있다. A매치 평가전보다 아시안컵에서 승리하는 것이 포인트를 더 많이 얻기 때문이다. 현재 대한민국은 일본,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 랭킹을 가지고 있기에 이 순위를 유지만 하면 최종예선에서 1포트를 얻어 최소한 이 둘 중 하나를 만나야 했던 지난 두 번의 최종예선과 다르게 귀찮은 두 팀을 피할 수 있고,FIFA 랭킹을 24위 이내에서 관리만 잘하면 2026 월드컵 본선에서 2포트에 배정받을 수도 있다. 조 추첨 결과 조별리그에서는 무난한 출발이 기대된다. 요르단, 바레인,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만나게 되었는데, 요르단과 바레인이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, 승리까지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의 팀들은 또 아니다.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조 1위와 3전 전승을 확실히 잡는 것이 목표가 될 만한 조 편성이다. 다만 토너먼트 대진은 가시밭길이 될 가능성 이 매우 높은데, 미리 짜여진 대진표에서 이변이 크게 발생하지 않을것을 가정하면 16강은 이라크나 일본, '''8강은 이란''', 4강은 카타르, 우즈벡, 오만 중 하나를 만나게 되는 대진이기 때문이다. 심지어 조별리그에서 2위로 진출한다면 '''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, 8강에서 호주, 4강에선 일본'''을 만날것이 확실하다,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팀이든 다 이겨야 한다곤 하지만, 한국은 어떻게든 조 1위를 달성하는 것이 그나마 수월한 출발이 되는 셈. 16강과 8강이 쉽고 4강이 빡센 D조 1위 측 대진에 비해 E조 1위 측 대진은 16강과 8강이 빡세고 4강이 '상대적으로' 쉬운 대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